폐암은 전 세계적으로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서 조기 발견이 어렵고 발견시에는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아 치료가 까다롭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폐암 초기증상 및 전이 단계별 생존율 그리고 예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면 좋은 글】
1. 폐암 초기증상
폐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암이 진행되면서 기침, 호흡곤란, 가래, 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보다 기침이 심해지거나 또는 목소리가 변하고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또는 숨을 쉬기 힘들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감기나 기관지염 등과 유사할 수 있어서 방치하는 경우가 있지만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폐암의 초기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중감소, 피로감 및 식욕 부진 등의 전신 증상도 나타날 수 있는데요. 폐암이 진행되면서 기도가 좁아지고 숨을 쉴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날수도 있습니다. 또한 폐에 물이 차면서 가슴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일부의 경우 어깨나 팔 부위에도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며, 이는 암이 주변 조직으로 퍼지고 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2. 폐암 원인
폐암의 가장 큰 원인은 흡연으로, 담배에는 약 7천여종의 유해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 60여 종이 발암물질 입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서 폐암 발생 위험이 15~30배 이상 높은데, 하루에 피우는 담배 양이 많을수록 그리고 흡연 기간이 길수록 페암 위험도 증가하게 됩니다. 뿐 만 아니라 간접흡연도 폐암 발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장기간 간접흡연에 노출된 경우 비흡연자보다 폐암 위험이 20~30%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흡연 외에도 라돈가스, 석면, 미세먼지, 대기오염, 유리규산 분진 등의 환경적인 요인들 또한 폐암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건설업이나 광산업 등에 종사하는 경우 유해 물질 노출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폐암 발병 위험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서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폐암 전이 단계별 생존율
폐암은 진행 정도에 따라서 1기에서 4기로 구분이 되며, 단계가 높아질수록 치료가 어려워지고 생존율이 낮아지게 됩니다. 비소세포폐암 (NSCLC)의 경우, 1기에서 발견되면 5년 생존율이 약 80%로 비교적 높은 편인 반면, 2기로 진행이 되면 생존율이 약 50%로 감소하고, 3기에서는 30% 이하, 그리고 4기에서는 10% 이하로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이렇게 폐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생존율이 높아지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소세포폐암 (SCLC)의 경우 진행 속도가 빠르고 전이가 잘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후가 더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기단계에서는 치료 반응이 좋으나, 대부분의 경우 발견될 당시 이미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국소적으로 진행된 소세포폐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약 20~30% 수준으로, 원격 전이가 발생한 경우에는 5% 이하로 떨어지게 됩니다.

4. 폐암 예방법
폐암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금연으로, 흡연자는 금연을 통해서 폐암 발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금연 후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정상적인 폐 기능이 회복됩니다. 그리고 간접흡연을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도 폐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으므로 대기질이 나쁜 날에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도록 하고,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실내 공기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거나 환기를 자주 해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또한 폐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해 주면 폐건강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며,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폐 기능을 강화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