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결절은 폐 내부에 발생하는 3cm 이하의 작은 결절로, 건강검진이나 다른 이유로 촬영한 흉부 영상에서 우연하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폐결절 증상 및 원인 그리고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면 좋은 글】
1. 폐결절 증상
폐결절은 일반적으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데, 대부분 건강검진 중에 흉부 X선이나 CT 촬영을 통해서 발견이 됩니다. 단, 결절의 크기 및 위치에 따라서 드물게 몇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선 결절이 기관지를 자극하거나 막을 경우에 지속적인 기침이나 호흡 곤란이 발생할 수 있으며, 결절이 흉막이나 주변 조직을 압박할 경우에는 가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드물게는 결절로 인해서 혈담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2. 폐결절 원인
이러한 폐결절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한데, 크게 양성 결절과 악성 결절로 나눌수 있습니다. 우선 양성 결절의 경우, 감염이나 염증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거 결핵 감염 후에 남은 흉터 조직이나 폐렴 후에 생긴 육아종이 대표적인 원인 입니다. 그리고 곰팡이 감염, 과오종 등 또한 폐결절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러한 양성 결절의 경우 시간이 지나도 크기 변화가 없거나 매우 천천히 자라나는 특징이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 경과를 관찰하게 됩니다.
반면에 악성 폐결절의 경우, 폐암의 초기 형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폐에서 발생한 원발성 폐암은 물론, 다른 장기에서 전이된 암도 폐결절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흡연자의 경우 폐결절이 악성일 확률이 높게 되며, 크게가 8mm 이상인 경우 또는 경계가 불규칙한 경우 폐암 가능성을 의심해야 합니다. 그 외에도 유전적인 요인 및 환경적인 요인 (라돈가스, 미세먼지 등), 직업적인 노출 (석면, 화학물질) 등이 폐결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악성 폐결절 평가 방법
폐결절이 발견되면 그 원인과 성격을 파악하기 위해서 추가적인 진단 및 평가가 필요하게 됩니다. 우선 과거의 이전 흉부 영상과 비교해서 결절 크기 변화 여부를 확인하게 되는데, 5년 이상 크기 변화가 없다면 양성 결절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절 내 석회화 여부 및 모양, 크기 등을 평가해서 악성 여부를 판단하게 되는데, 불규칙한 모양이나 크기가 큰 결절의 경우 악성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악성 결절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기관지 내시경, 경피적 폐 생검 등을 통해서 조직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4. 폐결절 치료 방법
양성 결절과 같이 과거 염증의 흔적으로 남은 폐결절은 근본적으로 치료가 필요하지 않는 반면, 폐암이 의심되는 경우와 같은 악성 결절은 수술적 절제, 방사선 치료 또는 항암 화학요법 등을 고려하게 됩니다.
악성 가능성이 낮은 결절의 경우 저선량 흉부 CT를 통해서 주기적으로 추적 관찰하게 되며, 일반적으로 5년 정도 추적을 하지만, 부분 고형 결절이나 간유리 결절의 경우 10년 이상 장기간 추적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