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꽃 같은 주름지 카네이션 만들기 (+참고 영상 얇은 주름 종이 어버이날 스승의날 핸드메이드 선물)

어버이날이나 스승의 날이 되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선물 중 하나가 바로 카네이션이 아닐까 해요. 작년까지만 해도 꽃을 사서 드리다가 올해는 주름지로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보았어요. 오래전에 주름지로 꽃 만들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 주름지 카네이션 만들기 준비물

준비물은 주름지, 꽃철사, 꽃테이프, 글루건, 휴지 입니다. 그리고 저처럼 작은 화분에 담을 경우 화분과 청이끼가 필요한데요. 청이끼는 화분 속 오아시스 대신에 넣어준거라 스폰지나 조화용 오아시스를 사용해도 될 듯 해요. 참고로 주름지, 꽃철사, 꽃테이프, 그리고 글루건은 두성종이에서 구입했고, 미니화분과 청이끼 그리고 감사 메세지 장식 픽은 에스케이리본이라는 곳에서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보통 꽃만들때 쓰는 주름지보다 얇은 90g 짜리로 만들었고, 색상은 392 진빨강과 366 카키색 입니다.

좀 더 얇은 주름지로 꽃을 만드니 꽃잎이 하늘하늘 진짜 꽃처럼 느껴져요. 꽃을 좀 더 많이 만들어서 풍성하게 화분을 채워도 예쁠듯 합니다. 저는 시간이 조금 촉박해서 활짝 핀 꽃 다섯송이에 살짝 핀 꽃봉오리 두송이 그리고 봉우리 4개 만들었어요. 화분 자체가 크지 않아서 이정도 만으로도 화분을 채워주네요.

어버이날 선물로 이번에 직접 만든 뜨개 가방도 같이 준비했어요. 약간 트위드 느낌도 나면서 뜨개실 자체에 미세한 커팅이 들어 있어서 은은한 반짝임이 너무 고급스럽더라구요. 전부 핸드메이드 선물로 준비하니 왠지 더 뿌듯하고 어버이날이 더욱 기다려 집니다.

2. 주름지 카네이션 만들기 참고 영상

제가 참고한 영상은 해외 유튜브 영상인데요. 주름지로 꽃을 한두번 만들어 보신 분이라면 영상을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설명이 됩니다. 영상 속 주름지는 제가 쓴 주름지보다 좀 더 쨍한 빨간색과 초록색을 쓴 것 같아요. 진짜 꽃처럼 너무 예뻐서 따라해 봤습니다.

3. 주름지 카네이션 만들기 TIP

영상을 보면서 카네이션을 만들어도 충분하지만,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저는 꽃을 철사에 감을 때 양이 너무 많아지다보니 손으로 잡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꽃잎을 만들어 주기 전에 주름지를 한번 쫙 펴줘서 나중에 손으로 잡을때 부담이 없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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