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주사를 맞다보면 엉덩이주사를 맞을때도, 또는 팔주사를 맞을때도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엉덩이주사 팔주사 차이 및 효과 부작용 그리고 맞고 나서 샤워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엉덩이주사 팔주사 부작용
주사를 맞고 난 후에는 피멍, 뭉침, 멍울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주사맞은 자리에 뻐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2-3일 후에 사라지게 되나, 만약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된다면 주사를 맞은 병원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주사 맞고 샤워 괜찮을까?
보통 주사를 맞고 난 후에는 감염 및 부작용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는 엉덩이 주사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되도록 당일에는 물에 닿지 않도록 하고, 다음날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엉덩이주사 vs 팔주사 차이
환자의 몸 상태 또는 약 처방에 따라서 주사를 놓는 위치나 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주사를 맞는 부위는 크게 피부, 근육, 그리고 혈관 세가지로 나뉘게 되며, 이에 따라서 주사 요법 또한 피내주사, 피하주사, 정맥주사 그리고 근육주사 등으로 나뉩니다. 여기서 약물의 흡수속도는 혈관, 근육, 피부 순서로 빠르다고 하죠.
피내주사와 피하주사는 피부에 약물을 주사하는 방법으로, 피부반응이나 알레르기 검사, 약물 과민성 검사를 할때 사용하는 주사가 여기에 속하며 보통 팔의 안쪽 부위에 주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피하주사의 경우 피부와 근육 사이에 있는 피하조직 내에 약물을 주사하는데, 대표적으로 당뇨 치료제 인슐린, 지혈제 헤파린, 일본뇌염 예방접종 등이 있으며 아랫배나 팔 바깥쪽 등에 주사합니다.
다음으로 근육주사는 피하조직 밑 근육층 안에 약물을 투여하는 것으로, 주로 진통제나 예방접종 등에 활용하며, 엉덩이에 맞는 주사가 바로 근육 주사 입니다. 참고로 엉덩이는 근육이 잘 발달한 부위라 약효를 내기 가장 좋다고 하죠.
마지막으로 정맥주사는 약물을 직접 정맥 내에 주사하는 방법으로, 응급상황이나 장기간 약물 치료를 할때 활용하는데, 수액을 맞거나 수혈, 헌혈 시에도 정맥주사를 사용합니다. 정맥주사는 손목, 손등, 발등 등 정맥이 잘 드러나는 부위에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