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최애 라면, 신라면이 더레드로 매운버젼으로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사실 신라면 그 자체로도 개인적으로 딱 좋은 맵기 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요즘 매운 라면에 빠져있는 남편을 위해 구매해 봤어요. 얼마나 매울지, 후기 적어볼게요.

1. 신라면 더레드 정보
기사내용을 보면 이번에 출시된 신라면 더레드는 기존의 신라면보다 2배이상 매운맛으로 나온거라고 하는데요. 청양고추의 양을 늘려서 매운맛의 강도를 높이고, 소고기와 표고버섯 등 진한 육수의 감칠맛을 내는 재료를 보강해 깊고 진한 국물 맛도 한층 살린 제품 입니다.

참고로 신라면 더레드 한봉지 칼로리는 535kcal (125g)으로, 기본 신라면 한봉지 칼로리는 505kcal로, 살짝 더 높네요. 사실 이정도면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해도 무방할듯 해요.
2. 신라면 더레드 후기 (+맵기 정도)
신라면 더레드에는 두가지 분말과 후레이크가 들어 있는데요. 조금 독특한건 분말 두 개중 하나는 후첨양념분말로, 라면을 다 끓이고 난 다음에 넣어야 합니다.

후첨분말을 넣기 전에 라면을 끓이면서 찍은 사진인데요. 요즘에는 라면 끓여먹을 용으로 사놨던 양은냄비에 끓여먹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열성이 좋아서인지 괜히 라면이 더 맛있게 느껴지기는 하는데, 이게 몸에 안좋다는 얘기가 있어서 조금 쓰다가 그냥 냄비를 쓸까해요. 아무튼 두 봉지 넣어서 끓였는데 기존의 신라면과 비쥬얼은 크게 다르지 않네요.

다만,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쇠고기와 표고버섯이 큼지막하게 들어있습니다. 다 끓이고 난 후에 후첨양념분말을 넣었는데 생각보다 분말 색이 연해서 놀랬어요. 매운 맛이라고 해서 캡사이신처럼 새빨간 양념일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요.

방금 끓인 신라면 더레드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한입 후루룩 하니 매운향이 쫙 올라오더라고요. 근데 아 너무 맵다 이정도는 아니고 아주 칼칼하게 매운 맛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불닭보다는 덜 매운 정도이고, 불닭을 먹을 수 있다면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의 신라면 맛이 그대로 나면서 매운맛이 더해져서 개인적으로 더 좋았어요.

몇일전에 집앞에 김밥집이 새로 생겨서 두 줄 사와서 같이 먹었는데, 역시 라면+김밥 조합은 진리 입니다. 더 진해진 국물까지, 찐이네요. 남편도 엄지척 했습니다. 최근에 이것저것 매운라면 신제품이 많이 나와서 먹어봤는데 신라면 더레드가 제일 맛있다고 해요. 저도 워낙 신라면을 좋아해서 신라면 더레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3. 신라면 더레드 파는곳
참고로 저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4봉지 들어 있는 1팩 구입했습니다. 요즘 신제품 나오면 온라인에서도 구입이 쉽지 않은데 다행히 신라면 더레드는 여러 쇼핑몰에서 판매 중에 있어서 쉽게 구입이 가능할 듯 해요. 참고로 쿠팡에서도 판매 중에 있으니 담날 바로 받아보고 싶으면 쿠팡에서 구입해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의 경우 편의점, 마트 등에서도 판매 중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지점마다 재고여부나 수량이 다를수도 있어서 시간이 충분히 있다면 온라인에서 구입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