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 완치 기준 열 며칠 치료기간 (+증상 순서 입주변 혓바닥 열없음 바르는약 수족구병)

5월부터 발생하여 6~7월경, 즉 여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수족구병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염려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수족구 완치 기준 및 치료기간, 치료방법, 증상 순서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수족구 증상

수족구병은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 71의 감염으로 손, 발, 하지, 입속에 작은 수포가 생기는 질병으로, 수포가 손, 발, 입속에 주로 분포하여 증세가 나타나기 때문에 수족구병이라고 불립니다.

수족구 증상순서는 보통 고열->수포->피부 벗겨짐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보통 고열은 2~3일 정도 지속이 되고, 열이 떨어지면 온 몸에 수포가 퍼지기 시작한다고 하죠.

참고로 수족구에 걸리면 미열이 있거나, 열이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하죠. 입안의 인두는 발적되고 혀와 볼 점막, 후부인두, 구개, 잇몸과 입술에 수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진은 발보다 손에 더 흔하게 나타나는데, 3~7mm 크기의 수포성으로 손바닥과 발바닥보다는 손등 및 발등에 더 많이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엉덩이와 사타구니에도 발진이 나타날수 있으며, 엉덩이에 생긴 발진은 대게 수포를 형성하지 않습니다.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해 생긴 수족구병의 경우 콕사키 바이러스 A16보다 더 심하게 나타나며, 무균성 뇌막염, 뇌염, 마비성 질환 등의 신경계 질환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수족구병은 주로 어린 아이들이 걸리나, 청소년이나 성인도 걸릴수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물집보다는 대부분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일어나기도 합니다.

2. 수족구 치료 방법 및 기간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질환으로, 항바이러스제 등의 특별한 치료 방법은 없습니다. 수족구병 증상은 대부분 3~7일 이내에 사라지며,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호전이 됩니다.

단, 증상이 심한 경우 입안의 통증 때문에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지 못해서 탈수가 올 수 있고, 심하면 쇼크나 탈진 현상이 올수 있습니다. 따라서 입안이 아프더라도 물을 조금씩 자주 먹을수 있도록 합니다. 먹는 양이 심하게 적어지면 입원하여 정맥으로 수액을 충분히 공급하여 탈수 현상을 예방하도록 합니다.

수족구병의 합병증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심하면 입원하여 대증 요법으로 치료하면서 경과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수족구 완치 기준

대부분 환자들은 7~10일 후 자연적으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단, 심한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그에 따른 치료를 받게 됩니다.

특별한 합병증이 없는 경우에는 1주일 정도가 지나면 수포성 발진이 호전 됩니다. 합병증은 흔하지 않으나,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한 수족구병에서 발열, 두통, 경부(목) 강직증상 등을 나타나는 무균성 뇌수막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드물게 뇌간 뇌척수염, 신경인성 폐부종, 폐출혈 및 쇼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수족구 예방법

수족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족구에 걸린 아이와 접촉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수족구가 돌때는 가능하면 무리하지 말고 아이들이 많은 곳을 피하도록 하고, 손발을 자주 씻고 세수도 자주 하고 양치질을 열심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수족구에 걸린 아이와 같이 있게 될 경우, 손을 잘 씻게 하고 손을 입에 넣지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화장실에서 일을 본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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