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갑티슈 케이스 뜨개질 DIY 리뷰 (+사이즈 핸드메이드 코바늘 뜨개 각티슈 곽티슈 커버)

몇 개월전부터 코바늘 뜨개질을 취미로 시작하면서 줄곧 가방만 떠 왔는데요. 그러다가 최근에 너무 세련되고 예쁜 각티슈 뜨개질 케이스를 발견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케이스가 너무 예뻐서 평소 쓰지 않던 갑티슈까지 구매를 했네요 ^^; 그냥 두루마리 휴지나 물티슈를 써왔는데 갑티슈에 케이스를 씌워주니 인테리어 효과까지 톡톡히 하고 있어요.

1. 뜨개 갑티슈 케이스 DIY 구성품

패키지이기는 하지만 원하는 색상의 뜨개실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뜨개실은 일명 종이실이라 불리는 ‘레터실’ 입니다. 저는 카멜 (802) 2볼과 베이지(808) 1볼을 사용했고, 옆면에 달아준 라벨은 사은품으로 받았어요. 그리고 코바늘은 별도로 준비를 해야 하고, 6호 코바늘을 사용했습니다.

2. 뜨개 갑티슈 케이스 DIY 후기 및 난이도

패턴이 독특한 만큼 뜨개방법이 쉬운 편은 아닌데요. 다만, 한번 적응되고 나면 계속해서 같은 패턴이 반복되기 때문에 술술 떠집니다.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서 만들면 되기 때문에 뜨개질을 몇번 해본 경우라면 초보라도 가능할 듯 해요.

갑티슈 케이스를 만들기 전에 혹시 갑티슈 사이즈가 다를까봐 제가 구매한 갑티슈의 사이즈를 확인해 봤는데요. 236 x 121 x 116mm 였습니다. 참고 영상 속에서 사용된 갑티슈 크기도 거의 비슷하더라고요. 물론 손땀에 따라서 편물 크기가 달라질수는 있지만, 크기는 케이스를 뜨면서 본인이 쓰는 갑티슈 크기에 맞게 단수를 올려주면 됩니다.

무엇보다 결과물이 너무 만족스러워요. 레터실로 만들어서 그런지 라탄 느낌도 나면서 4계절 내내 예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집 인테리어가 우드톤일 경우 너무나 잘 어울릴만한 색상이에요. 다만 저희집은 그레이톤의 물건들이 많은 편이라 다른 색상 옵션도 보고 있어요.

3. 뜨개 갑티슈 케이스 DIY 색상 옵션

판매처 실로이룸에서는 제가 만든 카멜 색상 뿐 아니라 진브라운 (803)과 베이지로 만든 갑티슈 케이스도 있었어요. 사실 카멜 색상이 제일 예뻐서 먼저 뜨기는 했지만 진브라운 색상이 차콜 색에 가까운듯 해서 저희집 인테리어에는 더 잘 어울릴 듯 하네요.

<출처: 실로이룸 상세페이지 이미지 캡쳐>

갑티슈 케이스 하나로도 이렇게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다니, 조만간 진브라운 색상으로도 하나 더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로 주기에도 너무 좋을 갑티슈 케이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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