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은 우리 몸의 대사와 해독 작용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장기 중 하나인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사람 간위치 및 간이 안좋을때 증상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면 좋은 글】
1. 사람 간위치
사람의 간은 인체의 오른쪽 상복부에 위치해 있으며, 갈비뼈 아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가로막 (횡경막) 바로 아래에 있으며, 위장과 신장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간크기는 비교적 큰 편인데, 오른쪽 갈비뼈 아래에서 왼쪽으로 약간 걸쳐있는 형태 입니다.
2. 간의 역할
간은 체내의 화학공장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각종 대사과정에 관여하고 있으며, 특히나 인간을 비롯한 동물의 신체에 들어온 것 대부분을 해독하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알콜이나 약물 등 유해 물질을 제거하며, 탄수화물과 단백질 그리고 지방 대사를 조절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변환하는 역할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방 소화를 돕는 담즙을 생성하며, 미네랄 및 비타민 등과 같은 영양소를 저장하고, 혈액 응고에 필요한 단백질을 합성합니다.
3. 간이 안좋을때 증상
3-1 피로
간이 안좋으면 피로감이 나타나기 쉬운데, 아무리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간 건강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은 피로 유발 물질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간 기능이 저하될 경우 배출이 원활하지 못해 피로를 유발하게 됩니다.
3-2 피부 문제
간이 좋지 않을때 피부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황달이 있습니다. 간 기능이 저하될 경우 담즙색소인 빌리루빈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서 혈액에 과하게 쌓여 피부 또는 눈이 노랗게 되는 황달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참고로 거미 다리처럼 피부에 혈관이 붉게 퍼져서 보이는 ‘거미상 혈관종’ 또는 손바닥이 부은 것과 같이 붉어지는 ‘수장홍반’ 또한 간이 좋지 않을때 나타나는 피부 현상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3-3 상복부 불편감
간 기능이 떨어져서 담즙산이 원활하게 생성 및 배출되지 않을 경우 지방 대사에 문제가 생겨서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배가 볼록해 지며, 팽만감이 심할 경우 간경변증의 한 증상인 복수를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4. 간에 좋은 음식 및 영양제
간에 좋은 음식으로는 채소와 과일, 특히 녹황색 채소와 딸기류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로콜리와 시금치, 그리고 케일 등과 같은 채소는 간의 해독작용을 도우며, 블루베리, 크랜베리, 라즈베리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베리류는 간의 염증을 줄이게 됩니다. 그 외에도 지방간 예방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포함된 연어, 고등어와 같은 생선도 권장 됩니다. 그리고 간에 좋은 영양제로는 밀크씨슬, 비타민E, NAC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