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이나 발톱에 멍이 드는 경우는 일상에서 꽤 흔하게 발생합니다. 무거운 물건에 눌리거나 꽉 끼는 신발을 오래 신었을때 손발톱 아래에 출혈이 생기면서 검붉은 색의 피멍이 들게 되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발톱 손톱 멍 피멍 빼는법 및 병원 어디로 가야하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면 좋은 글】
1. 손톱 발톱 피멍 원인 및 증상
피멍은 외부의 직접적인 물리적 압력으로 인해서 손톱이나 발톱 밑의 모세혁관이 터지면서 생깁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무거운 물체에 눌리거나 문에 손가락이 끼는 등의 외상입니다. 특히 발톱의 경우 작은 신발을 신었을 때 반복적인 압박으로도 피멍이 생길 수 있습니다.
피멍이 생기면 손발톱 밑이 빨갛게 변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짙은 자주색이나 검은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누르지 않아도 통증이 지속이 되며, 손톱 아래로 피가 고여 압력이 높아질수록 통증은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손톱이 들리거나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2. 피멍이 생겼을 때 자가처치법
피멍이 생긴 직후라면 가장 먼저 얼음찜질을 해주도록 합니다. 얼음찜질은 혈관 수축을 유도하여 출혈을 줄이고 붓기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얼음은 직접 닿지 않도록 수건으로 감싸며, 15~20분씩 하루 몇 차례 반복하면 좋습니다.
단, 피가 고여서 손톱 아래에 강한 압력이 느껴지면 통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간단한 배농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때 손톱에 멸균된 바늘로 작은 구멍을 내거나 의료용 드릴로 천공해서 혈애긍ㄹ 배출시키는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스스로 바늘로 피를 빼는 행동은 감염 위험이 높아 절대 피하도록 합니다.
3. 손톱 발톱 멍 병원 어디로?
손발톱 피멍은 피부과, 정형외과, 외과 중 한 곳을 선택하여 진료를 받을수 있습니다. 비교적 간단한 처치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근처 피부과나 정형외과 의원에서도 충분하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단, 피가 심하게 고이거나 손톱이 들리는 경우, 또는 감염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정형외과 전문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당뇨병이나 말초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작은 상처도 감염과 궤양으로 악화될 수 있어서 조기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대학병원까지 가지 않더라도 일반의원에서 충분한 처치가 가능하므로 망설이지 말고 가까운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4. 통증 조절 및 회복 기간 중 주의사항
피멍을 제거한 뒤에도 며칠간 통증이 지속될 수 있으며, 특히 걷거나 물건을 잡는 등 일상 동작에서 불편함이 따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이부프로펜이나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일반 진통제를 복용해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통증이 매우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진통소염제를 처방받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손톱이 빠졌거나 들린 경우에는 상처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해야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매일 소독하고 항생제 연고를 바른 뒤 멸균 거즈로 덮어서 보호해야 합니다. 손톱은 평균 4~6개월, 발톱은 최대 12개월까지 자라는 시간이 필요하며, 해당 기간 동안은 손톱 밑을 과하게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