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리리힐 고주파 마사지기를 받았습니다! 예약 판매 제품이라 중간에 한번 지연이 있고 난 후에는 그냥 잊고 있어야 맘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다가 배송 예정일보다 좀 더 빨리 도착해서 더 반가웠습니다. 괜히 사람들과 만나는 약속도 마사지기 배송 예정일보다 뒤로 잡고 그랬다는.. ^^; 아무튼 요즘 핫한 마사지기, 반코르 리리힐 고주파 마사지기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1. 반코르 리리힐 고주파 마사지기
반코르 리리힐 고주파 마사지기는 따로 광고나 홍보 보다는 입소문으로 인기가 많아진 듯 해요. 저도 광고가 아니라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너무 좋다는 리뷰를 보고 한번 믿고 구매하게 되었거든요. 근데 아니나 다를까, 주문량이 얼마나 많았으면 예약 판매까지.. 지금 보니 제가 구매할 때보다 가격도 오르고 주문하면 2개월 정도를 기다려야 하더라고요. 미리 사두길 잘한 듯 합니다.

기능도 기능이지만 요 자그마한 사이즈에 시크한 그레이 컬러와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에 무게도 가볍고, 피부에 닿는 면도 적당하고 모양도 위쪽이 살짝 작아지는 타원형이라 잘 닿지 않는 얼굴 부위까지 꼼꼼하게 마사지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 반코르 리리힐 고주파 마사지기 기능 및 사용방법
반코르 리리힐 고주파 마사지기에는 세 가지 모드가 있는데, RF (고주파), 갈바닉 이온, 그리고 EMS가 있습니다. RF 모드는 혈액순환 촉진, 주름개선 및 탄력, 브라이트닝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사실 RF 모드는 진동이나 따가움 같은 반응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데, 레벨을 올리면 아주 미세한 진동이 느껴지기는 합니다. 그리고 갈바닉 이온 모드는 화장품 유효성분의 피부 흡수를 촉진시키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갈바닉 이온 모드로 해서 피부에 갖다대면 진동이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EMS 모드는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유도해서 피부 리프팅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EMS 모드로 하면 따끔따끔함이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너무 아픈 정도는 아니고요, 하지만 눈가 등 예민한 부위는 따끔거림이 더 잘 느껴져서 단계를 조금 낮춰서 사용하는게 좋을 듯 해요. 참고로 세 가지 모드 모두 5단계까지 조절 가능하고, 하루에 각 모드별로 3분씩, 총 9분 정도만 사용하면 된다고 하니 효율적이기도 합니다.

제품 설명서에 어떻게 마사지를 하는지 자세히 설명은 되어 있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 (^^;) 밑에서 위로, 그리고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주면서 얼굴 부위 모두 꼼꼼하게 사용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팔자주름을 좀 펴주고 싶어서 콧등 끝에서부터 관자놀이 있는 부분까지 쭉 밀어서 마사지 해주고 있어요. 목부위에 사용해도 된다고 목주름 개선용으로도 앞으로 꾸준히 사용할 계획이에요. 또는 유튜브에서 ‘고주파 마사지기 사용법’ 정도로 검색해도 여러 영상들이 나오니 참고하셔도 될 듯 합니다. 단, 마사지기를 사용하기 전에 크림을 꼭 발라줘야 매끄럽게 마사지가 잘 됩니다. 참고로 저는 지금까지 부작용 전혀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피부가 예민한 경우라면 단계를 낮춰서 사용해도 되니 큰 걱정은 없을 듯 해요.
3. 반코르 리리힐 고주파 마사지기 솔직 후기
개인적으로 기능성 화장품이나 괜찮은 화장품을 쓴 날에는 메이크업을 해보면 피부가 하루종일 촉촉하다는 느낌이 바로 오는데요. 무엇보다 눈가 부위가 건조한 편이라 피부상태가 건조하면 화장이 갈라지곤 합니다. 그런데 반코르 리리힐 고주파 마사지기 사용하고 바로 다음날부터 딱 느낌이 오더라고요. 기초랑 메이크업도 기존에 쓰던 제품들이었는데, 피부가 촉촉하니 반짝거리는 느낌..? 아무튼 보는 사람들도 메이크업 제품 바꿨냐 얼굴에 뭐했냐 등등 물어보더라고요.


아 그리고 이건 이번에 반코르 리리힐 고주파 마사지기 구매하니까 같이 왔던 세럼 제품인데요. 첨에 뭣도 모르고 그냥 열어봤는데 땅콩 냄새같이 너무 고소한 향이 나더라고요, 텍스쳐는 묽은 편이라 발림도 너무 좋고. 알고보니 아몬드 세럼이라고 적혀 있네요 ^^; 지금은 마사지기 사용전에 요 세럼으로 발라주고 있어요. 다 쓰고 나면 평소 쓰던 크림을 사용해도 된다고 하니 그렇게 할려고 합니다.

반코르 리리힐 고주파 마사지기는 몇 일, 몇 주 사용해 볼 것 없이 즉각적으로 효과가 나타나는 듯 해요. 대신 어떤 마사지기든 마찬가지이겠지만 사용을 하지 않으면 피부 상태는 이전으로 다시 돌아갈 듯 하네요. 그래서 무엇보다 꾸준한 관리가 중요할 듯 합니다.
그리고 사용하다보면 마사지기의 피부가 닿는 면에 이물질 등이 낄 수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전기제품이다보니 물로 세척은 하면 안되고, 대신 알콜 스왑이나 물티슈 같은 걸로 살짝 닦은 다음 마른 티슈로 한번 더 닦아주고 있어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마사지기가 들어갈 수 있는 휴대용 파우치도 함께 제공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그래도 다행히 저는 집에서만 사용할 거라 그냥 처음에 왔던 상자 그대로 보관용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혹시 저처럼 피부는 좋아지고 싶은데 너무 비싼 기능성 화장품이나 시술 등이 부담스럽다면, 반코르 리리힐 고주파 마사지기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