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켈리 후기 테라 차이 비교 (+파는곳 편의점 술집 용량 종류 캘리)

저녁에 맥주 한잔은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데요. 저에겐 하루 중 낙이라고나 할까요? 보통 집에서 저녁을 먹든 외식을 하든 테라 맥주만 고집을 하다가 최근에 일명 ‘손석구 맥주’라고 불리는 켈리가 출시되면서 한번 마셔봤습니다.

1. 켈리 맥주 후기

참고로 켈리 맥주 광고에서 덴마크 나라가 언급되면서 해외 수입 맥주인가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켈리는 테라 맥주를 출시한 하이트진로에서 만든 제품으로, 즉 국산 입니다.

우선 국내 맥주에서는 보기 힘든 노란 투명색의 독특한 디자인의 유리병이 눈에 띕니다. 마치 해외 수입 맥주를 연상시키기도 하는데요. 무엇보다 켈리 맥주를 마셨을 때 개인적으로 수제맥주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진한 구수한 맛이 느껴지면서 쓴맛이 적고 부드러운 목넘김, 그리고 뭔가 좀 더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 여기에는 켈리 유리병이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켈리 맥주 도수는 4.5%로, 4.6도인 테라보다 0.1% 낮습니다.

2. 리 맥주 vs 테라

켈리가 나오기 전까지는 테라 맥주를 항상 애용했기에 만약 켈리와 테라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아직까지는 저는 테라 맥주를 선택할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맥주를 마시는 이유 중 하나가 시원한 탄산이 목으로 내려갈때의 청량감이 스트레스를 풀어주기도 하니까요. 그런 느낌은 켈리보다는 테라에서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번씩 수제맥주가 마시고 싶다면 켈리 맥주를 찾을 거 같네요.

3. 리 맥주 종류 / 파는곳

켈리 맥주 종류로는 캔과 병이 있는데, 캔의 경우 355ml, 365ml와 463ml로 세 가지 용량이 있으며, 병으로는 500ml, 그리고 페트 (피쳐)로 1리터와 1.6리터가 있습니다. 켈리 맥주는 다른 맥주들과 마찬가지로 마트, 편의점, 슈퍼 등에서 구매가 가능한데요. 하지만 새롭게 출시된 맥주이기에 아직 진열이 되지 않은 곳이 군데군데 보이기도 합니다. 조금 더 기다리면 대부분의 판매처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그리고 제 주변 술집이나 식당 등에서는 아직 켈리 맥주를 볼 수 없었는데, 이 또한 조금 더 기다려 보아야 할 듯 합니다.

항상 테라 맥주를 마시다가 오랜만에 다른 맥주를 마셔보니 새롭기는 합니다. 무엇보다 병이 예뻐서 옆에 두고 마시면 괜히 더 기분이 좋기도 하고 병 색깔 때문인지 더욱 깊은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요. 맥주 테라만큼 인기를 끌게 될지는 앞으로 지켜보아야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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