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모기 생김새 및 초기 증상 순서 (+피부 물린 자국 잠복기 예방주사 백신 검사 병원 전염 치사율 치료 물리면 얼룩날개모기)

최근 한국 서울 도심에서 말라리아 환자가 잇따르면서 말라리아 모기에 대한 관심이 상당한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말라리아 모기 생김새 및 초기 증상 순서, 잠복기, 백신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말라리아 모기 생김새

말라리아는 모기를 매개로 하여 전파된 학질원충에 의해 감염되는 기생충병의 일종 입니다. 말라리아는 지금도 전 세계에서 2억 명의 말라리아 감염 환자가 있으며, 전염병 중 가장 많은 사망자 (매년 50만명 이상)를 내고 있어서 인류의 공적 No.1 전염졍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말라리아는 대체로 열대기후이지만 온, 냉대기후라도 여름이 더운 기후에서 창궐하기 쉬우며, 반대로 서안 해양성 기후나 냉대 습윤 기후에서는 아예 창궐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말라리아를 옮기는 대표적인 모기는 얼룩날개모기 (암컷)로, 외형적 특징은 일반적으로 4~6mm의 크기에 전체적으로 검은색 중형 모기로 날개에 흑백색의 반점 무늬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휴식시에는 복부를 45~50도의 각도로 들고 있으며, 촉수가 주둥이만큼 긴것이 특징이라고 하죠.

2. 말라리아 한국 현황

원래 한국과 관련없는 열대 지방의 질병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말라리아는 ‘학질’이라는 이름으로 고대부터 엄연하게 한반도에 있어왔던 질병입니다. 2023년 기준으로 남한은 최북단 및 휴전선 인근 지역에 말라리아 위험지역이 집중되어 있는데, 또한 잠재 지역인 양주시를 제외한 이들 지역에 거주하거나 숙박한 사람은 경우에 따라 헌혈이 제한되기도 했습니다.

한때는 일산신도시와 인천광역시 동구 등도 헌혈 제한구역에 포함되기도 했다고 하죠. 참고로 2024년에는 위험지역이 아닌 양천구에서 환자가 두명이나 나왔고, 강서구에서도 환자가 두명 발생하며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3. 말라리아 모기 물리면 증상

말라리아 모기에 물린 자국은 일반 모기에 물린 자국에 크게 차이는 없기 때문에, 물린 자국 만으로는 구별이 힘들수 있습니다.

참고로 말라리아 모기에 물린 후 인체에서 임상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의 잠복기는 약 14일 이나, 3일열 말라리아의 경우에는 길제는 1년 정도까지 간 속에 잠복해 있기도 합니다.

발병후 감염의 전형적인 증상이 순차적으로 나타나는데, 한두시간 동안 오한, 구역, 두통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오한기가 먼저 나타나고, 이후 피부가 따뜻하고 건조해지며 빈백, 빈호흡 등을 보이는 발열기가 3~6시간 이상 지속된 후에 땀을 흘리는 발한기로 이어지게 됩니다.

발열 이외에도 환자는 빈혈, 두통, 혈소판 감소, 비장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등의 증세를 보이게 됩니다. 또한 오한, 근육통, 구토 및 설사 등의 증상이 보이기도 합니다.

4. 말라리아 진단 및 치료

앞서 설명한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보건소에서 혈액을 이용한 신속진단검사를 받아 말라리아 감염 여부를 즉시 (30분) 확인 가능 합니다.

말라리아의 경우 약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발병 초기에 찾아내지 못할 경우 사망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열대열 말라리아의 경우 치명률이 높아서 조기치료가 중요 합니다.

5. 말라리아 모기 예방주사

지난 2021년 10월 7일, WHO에서 말라리아 백신 머스퀴릭스를 처음으로 승인 했으나, 예방률 39%, 중증예방률은 29%로 다소 낮은 편 입니다. 그리고 최대 4번을 접종해야 하며, 몇달이 지나면 효능이 사라지게 된다고 하죠. 단, 해당 백신과 말라리아 치료제를 함께 복용할 경우 입원율과 사망률이 7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고로 2023년 10월 3일에 WHO는 영국 옥스포드대학에서 개발한 말라리아 백신 매트릭스-M을 추가로 승인했는데, 매트릭스-M은 모스퀴릭스와 성능은 비슷하면서 가격은 절반 정도로 저렴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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