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추운 날씨도 아닌데 손발이 창백해 지고 색이 변하며, 저림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레이노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레이노 증후군 증상 및 원인, 그리고 자가진단 방법과 치료 병원, 예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레이노 증후군 이란?
레이노 증후군이란 Raynaud’s syndrome으로, 레이노 현상 (Raynaud phenomenon)이라고도 합니다. 참고로 이러한 병의 이름은 1862년 이 병의 이름을 발견한 프랑스 의사인 Maurice Raynaud에게서 따왔다고 하죠. 레이노 증후군은 한랭이나 심리적인 변화에 의해 손가락이나 발가락 혈관의 연축이 촉발되고 허혈 발작으로 피부 색조가 창백, 청색증, 발적의 변화를 보이면서 통증 및 손발 저림 등의 감각 변화가 동반되는 현상을 의미하는데, 유병율은 일반 인구의 약 10%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레이노 증후군 증상 및 원인
레이노 증후군은 추위나 스트레스 등에 노출이 되었을 때 손가락, 발가락 등의 부위의 피부가 창백해 지면서 곧 청색증이 나타나는 현상을 보이는데요. 혈관 수축은 자극이 시작된 지 약 10~15분 가량 지속된 후 풀리게 됩니다. 이후 피부 색은 정상으로 돌아오고, 붉어지면서 얼룩덜룩해 지는데 이때 손발저림이나 통증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도 있으며, 또는 다양한 면역질환이나 약물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혈관의 비정상적인 반응으로 발병하는 질환으로, 정확하게는 혈관의 수축 및 이완을 담당하는 교감신경계의 과민 반응으로 혈액순환에 장애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이러한 이유로 레이노 증후군은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은데, 여성은 남성에 비해서 난소, 자궁 등 내장기관이 남성에 비해서 많이 때문에 혈관이 남성보다 가는 편이며, 혈관 기능저하 발생 시에 레이노 증후군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하죠.
3. 레이노 증후군 자가진단 방법
레이노 증후군 자가진단법은 손가락의 색이 흰색, 파란색으로 변하는지에 대한 여부로 알 수 있는데요. 그 외에도 손톱의 모세혈관이 구불구불하게 끊겨 있으며, 피부 온도에 따른 회복 과정을 관찰하거나, 혈관이 막혀있는지 등을 검사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레이노 증후군은 추위를 느끼지 않는 온도에서도 손발이 심하게 시리고, 손이 자주 저릴 경우 레이노 증후군을 의심해야 합니다.
4. 레이노 증후군 치료 병원
보통의 경우 레이노 증후군 증상은 경미한 편이며, 자주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안심할 수 있으나, 심한 경우에는 괴사가 일어나 절단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죠.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될 경우 전문 병원 (류마티스 내과)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레이노 증후군은 일부 환자에게서 교원섬유 질환의 초기 증상으로 나타나거나, 기저 질환 등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류마티스 내과를 방문하여 이에 대한 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5. 레이노 증후군 예방법
레이노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옷을 따뜻하게 입고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합니다. 그리고 혈관이 막히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금연을 해야 하며, 카페인 음식이나 코감기 약 등을 피해야 하며, 환부를 따뜻하게 하면서 주위에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